부산시립미술관과 용두산미술전시관 가는 길 부산시립미술관 지하철: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 역 (⑤번 출구) 하차, 부산시립미술관까지 약 100m 거리임. 버스 및 택시 ◈ 동래(재송동)방면에서 수비사거리정류장까지 운행버스- 31. 31-1, 100. 100-1,115, 115-1, 200-1, 307 ◈ 수영로터리 방면에서 미술관정류장까지 운행버스- 36, 39, 40, 63, 63-1, 139, 140, 141, 142, .. 자전거 이야기 2005.09.05
어떤 좌우명 웹서핑중에 본 좌우명이다. 참 맞는 말이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마음 껏 하고 꼭 해야 할일은 즐기면서 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 일은 차선을 택하자는 것이다. 원없이 입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자. 자전거 이야기 2005.09.02
큰자형과 함께하는 여행 계획 1일 : 함안->양산->경주->천마총앞주차->삼포쌈밥 점심->박물관->박물관관람(2시간)->포항->호미곳/등대박물관->덕구온천콘도 (남해고속도록-양산-경부고속도로-경주-포항-해안도로-울진) 2일 : 해맞이, 덕구계곡 산행, 주변 관광지->함안 (여행순서는 1일밤에 결정) 식사 : 1일점심 식.. 자전거 이야기 2005.08.31
예초기 부속 도구 예초기가 한대 있다. 아버지가 사용하던 예초기이다. 예초기 부속 도구가 어디에 있을 것인데, 지금까지 찾지을 못한다. 오늘 또 다시 찾아본다. 아버지 창고에 걸린 봉지를 하나씩 열어본다. 또 못 찾겠다고 돌아나오는 순간! 조금 떨어진 곳에 걸린 봉지를 본다. 열어보니 예초기 부속 도구이다. 분해.. 자전거 이야기 2005.08.24
여름 휴가 (8.14~8.15) 나에게는 여름휴가가 없다. 조금도 쉬기 위한 시간이 없다. 시간에 쫓기어 컴퓨터 앞에서 밤을 지새워야만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나를 제외한 가족은 피서를 간다. 이제 나에게도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 13년 만에 여름휴가를 떠난다. 자전거2와 함께 단 둘이서 떠난다. 언젠가는 꼭 해.. 자전거 이야기 2005.08.23
드디어 드디어 건강검진을 받는다. 친절하게 잘한다. 검진표를 유심히 보는 간호사 ... 동안이라고 한다... 요즈음 가장 듣기 싫은 말인데... 위암 검사도 받는다. 50%는 본인 부담으로 받는다. 위내시경인데, 처음 받는다. 아직도 목구멍이 이상하다. 위내시경에 놀라 계산도 안하고 사무실로 돌아온다. 전화를 .. 자전거 이야기 2005.08.19
자연 출퇴근길에 부는 시원한 바람은 정말 좋다. 벼 잎들이 부딪치는 소리는 표현할 수가 없다. 시원한 바람과 소리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든다. 어린 모로 한없이 약해 보이던 벼가 이삭을 맺고 있다. 가엾은 마음으로 쳐다본 적이 엊그제이다. 야무지게 뿌리를 박고, 하늘을 향하고 있다. 자연을 배워야 한.. 자전거 이야기 2005.08.18
자전거2와 함께하는 여행 계획 ^^ (1일) 함안 - 부전역 - 교대(사직대건성당) - 대연(부산박물관) - 벡스코(에디슨전시회) - 해운대(부산아쿠아리움) - (부산대) - 노포동 - 시외버스터미널 - 포항 (2일) 포항공대 - 포항터미널 - 경주 - 자전거여행 - 경주터미널 - 경주역 - 동대구역 - 함안 함안-부전/경주~동대구~함안 - 함안08:11~부전10:04 - .. 자전거 이야기 2005.08.14
나이가 들어도 큰마음을 먹는다. (..큰마음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다. (그냥 언제든지 가면 되는 것이다.) 오늘은 검진을 못한다고 한다. (항상 일들이 척척되는 것은 아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오늘부터 1주일 동안 휴가라고 한다. (쉬면서 일을 해야지) 갑자기 짜증이 날까 말까 한다. (나이가 들.. 자전거 이야기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