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드디어

bike 2005. 8. 19. 15:21

드디어 건강검진을 받는다.

친절하게 잘한다.

검진표를 유심히 보는 간호사

... 동안이라고 한다...

요즈음 가장 듣기 싫은 말인데...

 

위암 검사도 받는다.

50%는 본인 부담으로 받는다.

위내시경인데, 처음 받는다.

아직도 목구멍이 이상하다.

 

위내시경에 놀라 계산도 안하고 사무실로 돌아온다.

전화를 한다.

오늘 중에 다시 방문하여 계산하기로 한다.

 

드디어!

몇 년 동안 미루어 왔던, 몇 번의 시도 끝에 검진을 완료한다.

결과는???

잘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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