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자전거2와 서울여행을 간다. 자전거2가 태어난 하남시에도 간다. 1. 8월12일(토) 함안(07:13)->서울->국립중앙박물관->이촌->한강 자전거도로->잠실->하남시->숙박 2. 8월13일(일) 하남->하남성당->은수 태어난 집->종로3가-> 종묘->창경궁->창덕궁->국립과학관->문묘->성균관.. 자전거 이야기 2006.08.11
큰누나 큰누나의 메일을 받는다. 누나는 독일에 살고있고, 혼자만의 도자기 작품으로 전시회를 몇번 가졌다. 독일 간호협회의 파독40주년 기념 책 발간에 초대를 받았고, 인사말과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누나는 한국말 표현이 이제는 조금 서투른 편이다. 한국말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니, 당연하.. 자전거 이야기 2006.08.10
소심한 A형의 프린터 잉크 전쟁 친구가 창원에서 기획사를 한다. 각종 전문 문구도 판매를 한다. 프린터 정품잉크 판매를 하고 충전도 한다. 몇 년전에 방문하여 정품 잉크를 몇세트 산다. 잉크를 충전해도 잘 나온다고 소개하며, 잉크 충전 방법을 짧게 설명하고, 잉크를 선물로 준다. 리필 잉크를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 자전거 이야기 2006.08.05
소심한 A형의 휴대폰 전쟁 웃음이 나온다. 지나간 1주일 동안에 있었던 전쟁(?)이다. 길고 긴 역사를 가진 휴대폰을 바꾼다. 인터넷으로 구입한다. 번호이동 조건으로 기능과 가격을 확인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구입을 한다. 휴대폰 인터넷 구입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쇼핑몰의 규정에 의해 잘못될 일이 아무 것도 없.. 자전거 이야기 2006.08.03
물놀이 날씨가 더워... 여항 냇가에 간다. 자전거3은 물속에 앉아 잘 논다.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으로 사이즈 자동변환으로 화면이 희미합니다. ^^) 자전거 이야기 2006.07.31
장화 신은 자전거3 비가 그친 저녁! 자전거3은 장화를 신는다. 빗물이 고인 곳을 첨범거리며 뛴다. 길게 물이 고인 보건소 앞 도로는 자전거3의 무대다. 물장난을 좋아하는 자전거3! 물 만난 고기처럼 뛰어다닌다. 너무 즐겁다. 뛰어 갔다가 다시 뛰어 온다. 두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왕복 달리기를 한다. 바지는 젖었고 장.. 자전거 이야기 2006.07.15
자전거2가 태어난 곳 그 당시에... 서울은 월세가 너무 세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신장이다. 지금의 하남시다. 자전거2는 그 곳에서 태어났다. 자전거2가 태어나던 날에, 나는 직장을 그만 두었다. 개인 사업을 위해 창업학교에 다니면서 핑크의 산후조리를 했다. 미역국을 핑크보다 더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창업학교.. 자전거 이야기 2006.07.11
옥천(沃川) 1.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옥천 출장을 간다. 역 앞의 작은 화단이 고향같은 느낌이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정지용의 향수 정지용의 고향은 옥천이며, 고향을 그.. 자전거 이야기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