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창원에서 기획사를 한다.
각종 전문 문구도 판매를 한다.
프린터 정품잉크 판매를 하고 충전도 한다.
몇 년전에 방문하여 정품 잉크를 몇세트 산다.
잉크를 충전해도 잘 나온다고 소개하며,
잉크 충전 방법을 짧게 설명하고, 잉크를 선물로 준다.
리필 잉크를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잉크없다고 카트리지를 버린다는 친구들에게
카트리지를 버리지말고 가까운 잉크충전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충전하도록 권장도 한다.
개인적으로 잉크 충전에는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아니며, 가끔 충전하기 때문이다.
잉크 충전을 한번 하고나면, 책상과 손은 잉크로 얼룩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나만의 노하우를 가진다.
사무실에는 잉크젯 프린터 2대를 사용한다.
1대는 고급용으로 되도록 정품 잉크를 사용하며 고객을 위하여 사용한다.
1대는 사무실 개발용으로 각종 출력을 품질에 관계없이 사용하는 리필 잉크를 사용한다.
검정색이 충분하지만 나오지 않는다.
정품 카트리지로 바꾸어 충전하여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또 하나의 노하우!
리필 잉크의 장기간 보관으로 농도가 연해졌다는 것이다.
보관중인 잉크는 모두 버리고, 새 잉크를 구입한다.
이제는 정품과 비슷하게 잘 나온다.
잉크젯 프린터는 6~1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잉크 카트리지는 3~5만원한다.
어떻게 이해를 하나?
잉크와 전쟁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