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경건함 자주 잊어버린다. 삶의 경건함을. 정신없이 하루 하루가 바쁘다. 한 일은 없는데, 하루가 저문다. 삶의 경건함을 잊고, 그냥 닥치는 대로 사는 삶이라 그런 것이다. 해야 할 일을 다 못해, 끝내 밤 새워 일하고... 또 다른 일이 생기면 또 밤을 새운다. 삶의 경건함을 찾는다. 우리 삶이 이렇게 정신없는 .. 자전거 이야기 2007.04.05
자전거3 그리고 인터넷 자료들 자전거3은 코를 곤다. 감기에 걸린 경우에는 코를 더 심하게 곤다. 뉴스에 어린이 코골이에 대해 나온다. 어린이 코골이는 편도로 인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아~ 하면서 자전거3 목구멍을 보니 편도가 상당히 크다. 이 일을 어쩌나? 다시 인터넷 서핑을 한다. 자료를 모으.. 자전거 이야기 2007.03.19
감사해야 할 일 어제는 힘이 들었다. 새벽까지 작업하고... 잠을 자지 못했다. 오전 시간 중에 잠깐 잠을 자고 오후에는 거래처를 방문하기로 한다. 계획에도 없던 거래처 고객이 오전에 방문한다고 연락이 온다. 잠을 설치고 고객을 만난다. 오후 시간에는 비몽사몽간이다. 오후에 만난 고객은 조금 까다로운 사람이 .. 자전거 이야기 2007.03.17
한밤중 불청객 ^^ 한밤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자전거2 : 아빠! 인터넷이 안 됩니다. 오늘 과제물 만들어야 하는데... 대신 좀 찾아주세요. 아니면 지금 사무실에 갈까요? 자전거 : (한밤중에 무슨 일이니? 미리 미리 안하고 밤늦게 @$$#%%$%$) 아니다. 이야기해 봐라. 자전거2 : 50년대 한국의 농촌 현실, 60.. 자전거 이야기 2007.03.05
산소 잡초방제 대작전 어제는 비가 내렸고... 분명 봄비가 맞겠지 ^^ 내일부터 밭매기를 시작해야 될 것 같고, 아버지 산소에 잡초 제거도 해야 한다. 작년부터 나기 시작한 잔디같이 생긴 무서운 잡초! 올해는 그 놈을 제거해야 한다. 같은 잔디 계열의 잡초라 선택성 농약에도 해당사항이 없다. 작년에 그 놈을 .. 자전거 이야기 2007.03.03
집착? 어제까지 1주일 동안 정신없이 보낸다. 마감일이 정해진 홈페이지 작업을 한다. 또 다른 언어로 작업을 해 본다. 이 나이에 열공이다. ^^ 새로운 느낌이다. 공부를 하면서, 마감일까지 작업을 완료한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집중(?) 집착(?)이 심해진다. 머리 회전이 갈수록 떨어지니, 더 심해지는 것이다... 자전거 이야기 2007.03.02
유서 New 따뜻한 겨울 속에 지나간 잠깐 추운 날씨는 환자들에게는 힘이 들은 모양이다. 아는 몇 분이 돌아가신다. 돌아가시는 분은 많은데... 대부분 3일장으로 장례를 한다. 이미 유서(자전거플래닛-소개-유서)에서 이런 장례를 이미 포기했지만, 또 짐이 될 수있는 장례미사를 말한 부분이 있어 유서를 변경한.. 자전거 이야기 2007.02.07
외로움 그 축복의 시간 (내면여행으로의 초대) '외로움 그 축복의 시간(내면여행으로의 초대)'을 읽고 - 지은이 마리 헬레나 | 출판일 2005년 2월 2일 | 출판사 성바오로 최근에 외롭고 고독함을 느낀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 달콤한 커피는 금새 빈 컵으로 남는다. 외로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시작이라고 한다. 아직 더 외로운 길로 .. 자전거 이야기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