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늦게 일어난다. 점심을 먹고 밭으로 간다. 어머니가 도라지를 많이 뽑아달라고 한다. 오래만에 진짜 삽질을 한다. 핑크가 집에서 먹을 것도 함께 뽑아달라고 한다. 지난 번에 핑크가 뽑을 때는 도와주지도 않았는데... 조금 미안하다. 땅을 깊이 파야만 온전하게 뿌리를 뽑을 수 있다. 쌀쌀하게 바람이 .. 자전거 이야기 2006.12.03
2006.08.21 한 여름밤의 앙상블 별과 詩가 있는 한 여름밤의 앙상블 1.여는 시----------정윤희(윤동주-별헤는 밤) 2.오카리나 연주--- 조영래(소망의 언덕) 3.시조창-----------조영희, 이현림(외암초등)-한산섬 달밝은 밤에 4.시낭송-----------안춘덕(김용택-그 강에 가고 싶다) 5.성악------------ 이월섭(가곡 님이 오시는지) 6.어린이시낭송 음성.. pink 시낭송 2006.11.30
2006.08.16 해남장학문화재단 창립10주년 기념 님의 침묵 -한용운 우리 해남장학문화재단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조촐한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장학생 여러분과 장학생 가족,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때: 2006년 8월16일 오전 11시 • 곳: 함안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 pink 시낭송 2006.11.30
2005.01.01 새해 해맞이 1월1일 새해 아침에 아라공원에서 새아침 새희망 새소망 -권충욱 얼어붙은 겨울을 건너가는 우리삶의 벌판에서 우리가 기다리는 희망이여 저기 동녁 하늘 환하게 떠오르는 새아침 황금빛 햇살로 오라 찬바람 몰아치는 우리삶의 길에서 우리가 간절히 기원하는 소망이여 을유년 새아침 반가운 까치소.. pink 시낭송 2006.11.30
2003.01.01 새해 해맞이 새해 아침 아라공원에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하여 - 윤태환 먼동이 튼다. 저 멀리 동녁 하늘로부터 여명의 빛이 온 누리에 가득해 온다. 아직도 우리의 가슴에 가시지 않는 수마의 상처로 우리가 하나되는 붉은 장미빛 기억까지도 지워버리고 싶은 한해를 보내고 우리는 또 한번 새로운 비상을 위해 새해.. pink 시낭송 2006.11.30
행복으로 가는 길 조금만 마음을 잡으면 조금만 노력을 하면 조금만 참으면 행복으로 간다. 나의 마음에 모두 달려있는데... 행복을 향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자전거 이야기 2006.11.24
삶을 이끌어 주시는 마리아 '삶을 이끌어 주시는 마리아'를 읽고 - 글쓴이: 가르멜로 콘티 굴리아 | 역자: 장수희 | 출판사: 도서출판 아바 | 2006년 9월 1일 성모님에 대한 궁금증으로 두번째 읽어보는 성모님에 대한 책이다. 우리는 왜 언제나 성모님을 옆에 모시고 기도해야하는지 그 답을 얻는다. 성모님께서 걸으신 신앙의 여정.. 자전거 이야기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