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컴퓨터 소리가 요란하다.
파워공급기!
이 곳에서 소리가 심하는구나!
파워공급기 구입하여 장착 완료! (3일)
앗! 여전히 팬 돌아가는 소음이 그대로다.
한참을 포기하다가...(거의 한두달)
다른 컴퓨터로 교체하기 위하여 분해를 한다.
먼지가 많다.
청소를 끝내고 cpu 냉각팬을 본다.
소음 진원지는 바로 cpu 냉각팬!
냉각팬을 청소하고 기름칠(?)도 하고...
앗! cpu와 접촉 부위에 바르는 써멀구리스가 없다.
써멀구리스가 있고 없음은 큰 차이라고 한다.
또 써멀구리스를 구입한다. (2일)
드디어!
써멀구리스를 바르고 냉각팬을 부착하고 컴퓨터를 시작하니...
앗! 또 소음이 그대로다.
다시 컴퓨터를 분해하여 보니, 그래픽카드에 냉각팬이 하나 있고,
그와 나란하게 랜카드가 꽂혀있다.
그래픽카드 냉각팬의 바람이 랜카드로 인해 갈 곳이 없어 소음이 난 것이다.
랜카드를 최대한 먼거리에 꽂고 컴퓨터를 시작하니 아주 조용하다.
그냥 랜카드만 옮겨서 장착하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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