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시작하면 눈이 조금 아린다.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다.
안과를 간다.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깜박거림이 완전하지 않아 눈동자 아래쪽에 감지 못한 자극이 있다고 한다.
바쁜 세상이라 눈을 완전히 감지 않고 대충 감았는가 보다.
이제 서서히 나이에 따른 증상이 나오는 것이다.
6개월에 한번 치과 검사를 받기로 계획을 세웠는데
이제 하나 더 추가된다. 1년에 한번은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진료 결과에 따라 안약을 눈에 넣는다.
보다 건강한 눈을 위하여 안구운동을 한다.
사무실 습도도 조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