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정
1.12(토)~1/13(일)
함안->김천역->직지사입구->점심식사(직지사입구 천일식당 대전식당)->직지공원,도자기박물관,직지사->김천역
->동대구역->계산성당->시내구경,저녁식사-숙박->두류공원내 관광정보센터->시티투어->동대구역->함안
2. 1월12일
1) 함안에서 김천으로
함안->삼량진->김천 / 08:10->09:24, 09:47->11:38
2) 직지사
김천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1번 111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10분마다 운행되며 약20분 소요된다.
음.. 역에 내리셔서 11번이나 111번버스 타시는게 좋을듯...택시타구가면 요금이 엄청나올 거예요... 마지막 종점이 직지사구요...버스에서 내려서 쪼금민 걸어 올라가시믄 직지사거든요....그리구 직지사 올라가는 길에 오른쪽으루 공원이하나 있는데요...거기두 괜찮구요 톨게이트쪽에 강변공원도 괜찮아요 거기는 시내에서 택시타구가믄 기본요금정도...그리구 다른곳은... 딱히 추천 할만한 곳이 없네요 ㅎㅎ
김천시내에서 직지사로 올라가는 길 양편은 공원과 같다. 황악산은 정기가 사방으로 뻗쳐있다. 동으로는 영덕, 서로는 서천, 남으로는 남해, 북으로는 강원도 홍천까지 똑같이 130km의 직선거리를 가지고 있는 중심산이다. 영남제일문은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직지사 가는 길에 먼저 만나게 되는 황악로에 위치한 영남제일문은 건설교통부가 6차 도로와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다고 평가한 바 있다. 직지상가 입구의 직지천. 직지사에 당도하면 주차장(전국 최대규모의 주차장에 요금도 무료)에 차를 세우면 바로 전국에서 가장 산채정식을 잘 하는 식당가이다. 처음 들어오는 묵이랑 손두부...(사진촬영 : 하회마을 식당) 2번째 들어오는 능이버섯 무침... 3번째 들오는 더덕구이랑 모듬 전... 전국에서 최고의 산채음식을 맛보지 않고 지나가면 후회를 한다. 분위기 있고 토속음식으로 장만된 음식을 맛보고 가자. 가짓수도 많고 깔끔 정갈한 음식들을 받아 보면 생일상이라도 그렇게 떠~억~! 받을 수 없을 정도이다. 생신상도 이렇게 떠억 받기 어렵다. 식당 앞쪽에서 흐르는 냇물소리가 여정에서 지고 온 피로를 일찍 씻어내린다. 직지문화공원의 입구에 있는 장승. 이제 여유 있는 걸음으로 발길을 한 걸음씩 옮기면 곧 문화공원의 입구를 알리는, 금방이라도 팔을 뻗어 엄습해 올 것 같은, 장승(천하대장군,지하여장군)이 서있다. 인공폭포에서 내리는 물줄기가 웅장하다. 문화공원에 들어서면 그 규모에 놀라고 주변을 보면 마치 산들이 공원을 감아 돌듯이 쌓여 있어 평온한 느낌을 준다. 음악분수대가 저녁에는 음악과 조명의 하모니가 멋지다. 벤치에 앉아 음악과 함께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를 눈으로 귀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이 되어 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잘 정돈되어 있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정원석 사이로 피어있는 나리꽃이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공원끝자락에 아늑한 어린이 놀이터가 자리하고 있어 아래쪽 분수대를 내려다보며 어린이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공원에는 유명 시인들이 망부석이 되어 있다. 공원의 이곳 저곳을 거닐다보면 각종 조각 예술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바위에 새겨진 싯귀가 눈에 뛰어 사람들 발길을 쉬어가게 잡아 이끈다. 김천세계도자기 박물관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나면 공원과 절에 들어서기 전에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이 눈에 띠는데 시간이 충분하신 분들은 들러서 옛 선조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직지사 입구의 산문 직지문화공원을 지나면 황악산의 높은 기상과 함께 제8교구본사인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이 웅장하게 들어 온다. 대웅전으로 가는 길 직지사 입구는 오래된 수목들 사이로 길을 닦아 놓아 경내까지 신선한 공기를 맘껏 들이키며 일주문 그리고 사천왕상을 지나가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는 맘 가짐을 좀 숙연해 질 필요가 있다. 직지사의 사천왕상은 매우 웅장하다. 사천왕상을 바라보면 위에서 위엄과 험상 굳은 얼굴로 마귀를 짓밟고 있어 죄를 짓거나 용기 없는 자에게 머리가 쭈삣 서게 한다. 사천왕상을 지나 약수를 한잔 마시고 올라서면 대웅전에 세분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직지사 경내 대웅전-관음전-명부전-응진전-사명각-비로전-약사전-성보박물관-찻집, 이런 코스로 경내를 둘러 볼 수 있다.
3) 김천에서 대구로
김천->대구 / 17:14->18:01
4) 계산성당 특전미사 19:00
택시를 이용하시면 가장 빠르겠지만 택시비가 좀 나올겁니다. 지하철을 추천합니다. 지하철 1호선을 월배방면을 타세요. 반월당역에서 내려서 계산성당으로 가시면 5분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약 20분 소요됩니다.
116년을 이어온 달구벌 신앙의 '요람' 대구시 중구 계산동에 위치한 대구대교구의 주교좌 계산동성당. 지난 1886년 대구 경북 지역의 최초의 본당(당시 대구본당)으로 첫발을 내딛고 1911년 조선교구에서 대구대목구가 분리되면서 주교좌 성당으로 승격된 계산동성당은 그간 달구벌 신앙의 요람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계산동 주교좌성당의 전신인 대구본당이 처음부터 계산동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 자리잡은 곳은 1830년대부터 박해를 피해온 신자들이 모여 살던 경북 칠곡군의 신나무골. 1886년 당시 조선대목구장 블랑 주교에 의해 대구본당이 설립된 후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로베르 신부(한국명 김보록, 재임 1886∼1919)가 아직 박해의 여파가 남은 대구 읍내에서는 선교활동이 어렵다고 판단, 신나무골에 본당 거처를 임시로 잡았던 것이다. 그 후 본당은 대구 지방관리와 불량배들의 박해와 음모 등에 휩싸이면서 1888년과 1891년 두 차례에 걸쳐 새방골(현 대구 상리동 일대), 대어벌(원대동 일대)로 거처를 옮기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897년 현재의 위치인 대구 계산동에 부지를 마련, 한국식 팔각 기와 지붕을 이은 목조 십자형 성당을 신축하기 시작한다.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1899년 루르드의 성모를 본당 주보로 모신 가운데 축성식을 거행한 로베르 신부는 당시 감격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대구에서 이런 축제를 한번도 본 일이 없기 때문에 구경꾼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1901년 발생한 지진으로 제대 위의 촛대가 넘어지는 바람에 성당은 불길에 휩싸여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다시 1년간의 공사 끝에 1902년 세운 성전이 영남 최초의 서구식 성당인 오늘날의 계산동성당이다. 설계를 맡은 로베르 신부는 신축을 위해 전주 전동성당의 설계도를 입수하고, 색유리와 철물 등 공사 자재는 프랑스와 홍콩 등지에 주문한 뒤 서울 명동성당을 건축했던 벽돌공, 석공, 목수 등 중국인 기술자를 데려와 공사를 진척시켰다. 그 후 1912년과 1913년 두 차례에 걸쳐 성당 내부에 주교 강론대와 제단을 만드는 공사를 했고, 교우수가 늘어남에 따라 1918년 기존 종탑을 2배로 높이고, 성전의 동남북 3면을 증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종탑에는 두 개의 종이 있는데, 이를 헌납한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아우구스티노)과 김 젤마나의 세례명을 빌려 지금까지 ‘아우구스티노’와 ‘젤마나’로 불리고 있다. 계산동성당은 건축적으로 고딕식 벽돌조 건물이다. 평면은 라틴 십자형이고 서쪽 정문에 세운 2개의 종탑부에는 8각형의 높은 첨탑을 세웠으며 앞면과 양측에는 장미 모양의 창문으로 장식돼 있다. 근대 초기 성당은 대개 박해시대의 순교지나 높은 지대에 위치해 마을이나 전 시가지를 내려다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계산동성당은 이와 달리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것도 특이하다. 처음 성당 부지 물망에 올랐던 자리는 현재의 동산동 일대였는데, 황무지인 허허벌판 언덕에 성당 자리를 잡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을 거듭하다가 대구 읍내 평지에 세워지게 된 것이다. 지난 1981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사적 제290호로 지정된 계산동성당은 1991년 성당 건립 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벽돌로 이뤄진 성당 외벽은 물론 성당 내부 바닥의 부식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성당 설립 당시 흙 모래 석회를 섞어 깔아놓은 차가운 바닥에 앉아 미사를 보는 신자들을 고려해 바닥 위에 마루를 깔았으나 마루 밑의 환기 공간 부족으로 부식이 심화됐고, 이를 막기 위해 설치한 비닐 장판마저 썩어 들어가자 보수를 단행, 바닥 원형은 보존한 채 대리석을 대신 깔았다. 또 세파에 시달려 상한 벽돌을 빼내고 대구 남산동에 있는 옛 유스티노 신학교 건물 보수 현장에서 나온 벽돌을 가져와 복원했다. 1914년 세워진 유스티노 신학교 건축 당시 벽돌이 계산동 성당 벽돌과 가장 흡사했기 때문이다. 1886년 본당 설립 이후 116년간 달구벌의 신앙 터전이 된 계산동 성당. 새빨갛던 벽돌이 비바람에 씻겨 주홍빛으로 바랬지만 웅장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흔들림 없이 건재한 모습을 간직하면서 아직도 교구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81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사적 제290호로 지정된 계산동 주교좌 성당. 1902년 영남 최초의 서구식 건물로 지어져 100년의 긴 세월을 함께 한 계산동성당은 교회의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갖고 있다. 소중한 보물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법일까. 신자 8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건평 300여평의 웅장한 외형과 달리 성당 내부에는 관심 어린 눈길을 보내지 않고는 지나치기 쉬운 아름다운 교회 유산이 여기 저기 숨어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제대 뒤편을 장식하고 있는 다섯 개의 아치형 창문. 건축적 아름다움도 특출하지만 창문을 장식하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와 성모상은 성당 역사를 말해주는 유산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제대 중앙 뒤편에는 십자가가 걸려 있는 것이 통례이지만 계산동성당은 다섯 개의 창문 중 가장 작은 가운데 창문 중앙에 루르드의 성모상을 모시고 있다. 이는 1899년 본당 초대 주임이었던 로베르(김보록) 신부가 한국식 팔각 기와 지붕을 이은 목조 십자형으로 계산동성당을 지을 때 본당 주보로 루르드 성모를 모신 역사적 사실을 상징한다. 이 성당은 불행하게도 1901년 발생한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지만 본당 주보 성인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제대 뒤편 중앙 창문에 루르드의 성모상을 모신 것이다. 또 성모상을 중심으로 왼쪽부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 예수, 성모 마리아, 성 요셉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1902년 성당이 지어질 당시 프랑스에서 제작해 설치된 것으로 100년 동안 오색 찬연한 빛을 여전히 발하고 있다. 제대 양쪽 측면에 공관복음을 상징하는 네 개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성당 정문 상단을 장식하고 있는 장미 문양의 대형 창문도 성당 건립 당시 그대로다. 제대 양측 네 개의 창문 옆에 세워져 있는 성녀 소화 데레사·성 안토니오·예수성심·성 요셉상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100년을 신자들과 함께 했다. 아울러 고딕식 벽돌조 건물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 중간에는 여느 성당에서 보기 힘든 둥근 모양의 붉은 십자가 패 12개(12사도를 상징)가 박혀 있는데 이것도 100살이 되었다. 이 십자가 패는 성당 축성식 때 크리스마 성유를 발랐던 것인데 오랜 보존을 위해 패 뒤에 벽돌을 붙여 기둥의 벽돌과 벽돌 사이에 끼워넣는 특이한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모든 것이 옛 모습 그대로인 것은 아니다. 성당 설립 당시 사용되던 제대는 1913년 제단 증축 공사를 하면서 걷어내 현재 관덕정 순교자기념관에 보존되어 있으며, 1913년부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까지 사용되던 제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무 제대 뒷편에 자리잡고 있다. 벽을 향해 있던 공의회 이전 모습 그대로이며 제대 하단부 중앙에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팔)가 안치되어 있다. 신자석 양 옆의 창문을 장식하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도 1991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본래는 단순한 색 유리만으로 이뤄진 창이었으나 교구 제2주보 성인인 이윤일 요한을 비롯한 10명의 한국 성인상을 덧붙였다. 성당 안에 머물렀던 시선을 돌려 성당 밖 마당을 둘러보아도 유서 깊은 유물이 많다. 성당 정문 앞 마당 한가운데 있는 대형 십자가는 대구대교구 초대 교구장 안세화 주교(재임 1911∼1938)가 교구장 부임 25돌을 기념해 세워진 것이다. 교구장 부임 25돌은 곧 교구 설정 25돌이자 계산동성당이 주교좌가 된 지 스물 다섯 해 되는 해였다. 또 계산동본당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 1986년 성당 마당 한 켠에 자그마한 공원을 조성하면서 계산동성당을 지은 초대 주임 로베르(김보록) 신부의 동상을 세웠다. 한국식 목조 성당을 건립했지만 3년 만에 예기치 않은 화재로 성당을 잃고도 좌절하지 않은 채 다시 오늘날의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대구 경북 지역 복음화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다. 1886년 대구 경북 지역 최초의 본당으로 첫 발을 내디딘 지 116년, 1902년 영남 최초의 서구식 성당의 모습을 갖춘 데 이어 1911년 주교좌 성당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지 100년. 긴 세월만큼 많은 유산을 간직한 계산동성당은 지금도 하나씩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5) 시내 야경, 저녁식사, 숙박
1. 망치(오전 11시~밤10시까지 영업) - 아카데미옆 골목- 대표음식 : 양식돈까스, 스페셜일식세트, 치즈떢볶이, 양푼이야채비빔밥등.. - 젋은 세대를 위한 신감각 레스토랑이라네요^^;; / 2. 슈슈(오전11:30~밤10시까지 영업)- 대표음식 : 옛날자장면, 해물짬뽕, 쇠고기잡채밥, 볶음우동등..- 퓨전 중식당 / 3. 미소가(오전 10시~밤10시까지 영업) - 대표음식 : 상츄샤브 5,500원, 모듬샤브 5,000원, 찌개류 4,000원 등등..- 아카데미극장 옆 골목- 향토음식, 한식당 / 4. 돈장군(오전 10시~밤12시까지 영업) - 대표음식 : 제주오겹살(6,000), 생삽겹살(5,000), 목살(4,000)등등..- 생삼겹살 전문점- 공평주차장 맞은편 / 5. 스시에노 잇뽀(낮12시~밤10시까지 영업)-중구 삼덕1가 11-3번지/동인호텔사거리~신발골목부근 건물 5층에 위치- 회전식 초밥집- 접시당 1,000원인 저렴한 가격 / 6. 베니 블루(오전11시~새벽2시까지 영업) -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카페 - (구)까펠로근처의 골목길로...
3. 1월13일
1) 대구시티투어
관광정보센터 출발 1번 코스 10:00~17:00
(기사에게 이야기하여 지하철타기 쉬운 곳 내리도록)
1번 코스 : 불로동고분군-방짜유기박물관-동화사-신숭겸장군유적지-봉무공원
관광정보센터는 지하철 2호선 두류역 14번 출구 이용 도보 20분정도 소요
1일 코스 10:00~17:00 지정코스를 매일 운행
출발지 : 관광정보센타, 동대구역(동대구역 북편 육교 밑 간선도로변 신설 주차장), 반월당(동아쇼핑 옆 약령2길)
1일 대인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5,000원 4,000원 3,000원
전화(053-627-8900), 인터넷(www.daegutour.or.kr) 또는 관광정보센터 방문접수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신 후 승차권을 구입하여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전 반드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의 코스별 운행일자와 탑승지는 매달 정해진 일정에 따라 다르게 운행되며, 운행당일 오전 10시에 정해진 탑승지에서 출발하여 코스별 관광을 마치고 출발장소로 다시 돌아옵니다. ※ 우천, 강설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운행이 취소되거나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문 관광안내 도우미가 탑승하여 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안내를 제공하고 외국인 단체 탑승시에는 영, 일, 중국어 통역안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불로동고분군-불로동 일대 야산에는우리나라의 최대 고분 밀집 지역으로 220여기의 고분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5~6세기경 삼국시대 이 지역을 다스렸던 지배세력의 집단 묘지로 추정된다. 가족동반 나들이와 온갖 꽃들이 많아 아이들의 야외 학습장으로도 좋다. / 방짜유기박물관-전국 최초로 방짜유기를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으로 대구광역시가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유산인 방짜유기와 우리 조상들의 숭고한 얼과 슬기가 담긴 방짜유기 제작기술을 전승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건립된 박물관입니다. / 동화사-동화사는 493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라하였고, 그뒤 832년(흥덕 7)에 왕사 심지대사가 중창하였는데 절 주위에 오동나무꽃이 만발하여 동화사로 고쳤다고 전한다. / 신숭겸장군유적지-팔공산 진입로에서 파계사로 올라가는 파군재 주변에는 고려 신숭겸 장군의 유적지가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팔공산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한 인물이다. / 봉무공원-봉무공원은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속의 자연공원이다.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저수지를 따라 3km 정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2) 대구에서 함안으로
대구-삼량진-함안 17:38->18:39,18:49->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