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3! 장애 등록을 한다.
핑크도 마찬가지이지만, 마음이 아프다.
시간이 약처럼, 마음을 무디게 만든다.
세상은 많이 바뀐다.
희생에 대하여 폭 넓은 이해를 가진 분이 많아진다.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해도 많아진다.
장애 등록 과정에서 협조해 주신 분께 감사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쉬운 길이 아님을 짐작한다.
슬기롭게 잘 극복하면 좋겠다.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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