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1 새해 해맞이 1월1일 새해 아침에 아라공원에서 새아침 새희망 새소망 -권충욱 얼어붙은 겨울을 건너가는 우리삶의 벌판에서 우리가 기다리는 희망이여 저기 동녁 하늘 환하게 떠오르는 새아침 황금빛 햇살로 오라 찬바람 몰아치는 우리삶의 길에서 우리가 간절히 기원하는 소망이여 을유년 새아침 반가운 까치소.. pink 시낭송 2006.11.30
2003.01.01 새해 해맞이 새해 아침 아라공원에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하여 - 윤태환 먼동이 튼다. 저 멀리 동녁 하늘로부터 여명의 빛이 온 누리에 가득해 온다. 아직도 우리의 가슴에 가시지 않는 수마의 상처로 우리가 하나되는 붉은 장미빛 기억까지도 지워버리고 싶은 한해를 보내고 우리는 또 한번 새로운 비상을 위해 새해.. pink 시낭송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