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입에서 그냥 욕이 나온다.

bike 2023. 8. 31. 22:07

혼자 일하면서, 
과거의 어떤 아찔한 순간을 생각하면 그냥 입에서 욕이 나온다.
지금까지 욕을 하지 않고 살아 왔는데, 
무심결에 입에서 작은 소리로 욕이 나온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 가?
점점 나이를 먹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 2잔 이상 마시면 밤에 잠이 안 온다.
콜라 사이다를 마셔도 잠이 안 온다.

아침에 일어나면 안경부터 먼저 찾아 썻는데,
지금은 그냥 안경없이 있는 것이 편하다.
눈이 침침해지고...

 

휴대폰의 새로운 기능에 짜증이 난다.

새로 구매 컴퓨터의 M.2 인터페이스 SSD를 찾지 못해, 상담을 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