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세웠으나, 아직 가지 못했습니다.
시간나면 갈 예정입니다.
8시20분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에서 1차 모임을 가진 후에 출발합니다.
1. 일시 : 4.21(토) 08:20~17:00
2. 장소 : 함양예술마을, 연암물레방아공원, 용추사, 상림
3. 일정
- 08:20 함안휴게소 모임
- 08:20~10:00 이동 (1시간40분)
- 10:00~10:30 함양예술마을 (30분)
- 10:30~11:00 연암물레방아공원 (30분)
- 11:00~12:20 용추사 (1시간)
- 12:20~13:00 이동 (40분) + 지곡개평마을
- 13:00~14:00 함양읍 늘봄가든 점심
- 14:00~15:00 상림
- 15:00 귀가 출발
4. 가는 방법
대진고속도로에서 함양IC가는 88고속도로 지나 지곡IC -> 안의방면 국도 24호 -> 안의면 -> 함양예술마을 -> 연암물레방아공원 ->용추폭포 용추사 -> 지곡개평마을 -> 함양읍 -> 늘봄가든 -> 상림 -> 귀가
5. 점심
- 늘봄가든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946, 055-962-6996
- 오곡정식(특) 10,000원
함양예술마을
함양예술마을 관장 김원식 외 3명 / 이목일(회화), 김원식(목공예), 이나경(천연염색), 김대정(유리공예) / 분야별 체험프로그램 / 다양한 작품전시 관람 : 세계명화 포스트전, 공예3인 전시회,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시회 등 개최 / 전시관 1동, 체험관 2동
연암물레방아공원
연암 박지원이 1792년 함양군 안의현감으로 부임해 용추계곡 입구인 안심마을에 물레방아를 만들면서 실용화됐다. 그때부터 '함양산천 물레방아 물을 안고 돌고, 우리집의 서방님은...'이라는 민요도 생겨났다고 한다. 커다란 물레방아를 비롯해 장승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돌아보기 좋다. 물레방아는박지원선생이 청나라에서 본 물레방아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었고, 그외 베틀과 인력양수기등의 농기구도 만들어 실용화 시켰다고 한다.
용추사
전통사찰 제86호 (등록 1973. 11. 3) 이 사찰은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이다. 6.25동란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인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德裕山長水寺 曹溪門)』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 되어 있으며, 이곳 장수사에서 설파 상언대사(雪坡 尙彦大師)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華嚴經)을 강의 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사적 제322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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