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호 혁이는
앞집 이모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이모를 만날때는 웃으며 인사하고
얌전하게 대답 잘하는 착한 아이
집에서는 엄마 아빠도 못 이기는 떼쟁이
오늘은 감기몸살로 열이 펄펄
병원에서 링거 맞고 약도 가져왔는데
먹지 않으려고 떼쓰는 바람에
엄마 아빠 마음은 안절부절
앞집 이모가 떠 먹여주는 약숟갈
잘 받아 먹는 우리 혁이.
의사선생님보다 주사바늘보다 더
무서운 앞집 이모
401호 혁이는
앞집 이모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이모를 만날때는 웃으며 인사하고
얌전하게 대답 잘하는 착한 아이
집에서는 엄마 아빠도 못 이기는 떼쟁이
오늘은 감기몸살로 열이 펄펄
병원에서 링거 맞고 약도 가져왔는데
먹지 않으려고 떼쓰는 바람에
엄마 아빠 마음은 안절부절
앞집 이모가 떠 먹여주는 약숟갈
잘 받아 먹는 우리 혁이.
의사선생님보다 주사바늘보다 더
무서운 앞집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