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페인트 작업 완료

bike 2007. 10. 23. 14:52

2층집과 사무실의 외부 도색을 마친다.

온통 페인트색으로 덮은 작업복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큰 걱정거리로 차지했던 도색 작업을 마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흰색으로 선택했기에

멀리서 보아도 밝고 환하게 눈에 잘 띈다.

 

9월29일(토)부터 시작된 도색 작업을 10월22일에 마친다.

토요일 일요일에 주로 작업했으며,

날씨가 춥기 전에 마치기 위해 평일에도 작업을 조금 했다.

 

2층집 외벽. 사무실 외벽, 보일러 기름통5개, 작은 대문, 창문 창살 2개

외벽은 금이 간 곳에 퍼티작업하고 1차 도색후 2차 도색까지 완료

외부수성 페인트 18리터 4통

퍼티 4kg 2통

목재와 철재용 에나멜 2리터 1통

롤러 1개

붓 2개

 

준비했던 재료중에 몇가지 남는다.

반품이 가능한 지 문의중이다.

몇 년동안 사용할 일이 없으니, 싼 가격이라도 반품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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