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쌤, 저희 부산으로 이사갑니다.
혼자계신 어머니, 아이들도 커가고 해서,,
못하는(^^) 공부지만 부산으로 옮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설을 지내자 말자 전입하고 아이들은 전학을 시켰습니다.
주일학교도 빠져야하니 우리 선생님들과의 이별이 많이 아쉽습니다.
함안에서의 좋은 추억 많이 안고 갑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많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비안나씨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함안을 떠나는게 서운하지만 플래닛에서 자주 만나면되겠죠?
오늘부터 아이들이 춘계방학 이라 함안에 왔습니다.
28일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그 안에 만나면 인사드릴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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