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변했다.
마음이 어딘가 변한다.
길을 가다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사람이 있으면 주저함없이 달려가 도와준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정말 좋아한다.
요즈음 얼마 동안 그냥 스쳐 지나간다.
아니, 피해간다.
'도와주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 마저 하지 못하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다.
이것만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
원래 그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2. 무엇을 의미하는가?
살아오면서 고통이나 불행이나 어려운 사실이 거의 없다.
아내도 마찬가지다.
같이 사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크고 작은 어려움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이런 현재 사실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본다.
하루 하루 삶에 감사한다.
2003.05.25
안가네 - 항상 생각이 앞서 갑니다.
100미터 몇 초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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