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상쾌한 아침

bike 2009. 3. 31. 10:12

자전거3 입학과 함께,

3월에는 저녁 9시가 조금 넘으면, 자전거3과 함께 잠자리에 든다.

일찍 자야, 원하는 만큼 잠을 자고, 다음 날 학교에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3월은 자전거3과 똑같이 잠을 잔다.

 

늘 잠자는 시간이 짧았는데, 긴 시간 동안 깊은 잠을 자고 출근을 한다.

출근길의 맑은 하늘처럼 상쾌한 아침이다.

해야할 일들은 쌓여있지만,

상쾌한 아침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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