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투~툭 쿵하는 소리가 난다.
비가 많이 내려서 창고 담이 넘어졌나 창 밖으로 보니 그대로다.
밖으로 나가보니 전봇대로 이어진 굵은 선이 길 위에 떨어져 있다.
사무실로 돌아와 전화 수화기 들어보니 전화가 불통이다.
그 굵은 선이 전화선인 모양이다.
사무실로 급한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한다.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휴대폰 번호 공지를 생각해 본다.
정확하게 어떤 일인지 모르니, 일단 전화국에 신고를 한다.
전화국에서 착신전환을 가능하다고 한다.
사무실 전화를 휴대폰으로 연결시킨다.
외출때 착신전환을 사용하지만,
전화선이 끊어진 상태에서 휴대폰으로 착신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다.
빨리 전화선이 복구되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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