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사용하지 않는 1G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
가장 싼 mp3를 구입한다.
AAA 건전지용이라 계속 폐건전지가 쌓인다.
새 건전지는 1.5V
폐건전지는 1.2V
전압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남은 전압을 측정한다.
전압 테스트기는 이미 구입한 상태이다.
납땜기를 구입한다.
자전거3 장난감 수리도 하고, 지금 또 사용한다.
납땜 흡입기도 있다.
잘못되었을 때 납을 녹여 흡입시키는 도구이다.
납땜은 쉽지가 않다.
초보자 수준으로...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는다.
이리저리...
여러가지 연구(?)를 한 결과이다.
3개 폐건전지를 연결하여 mp3를 듣는다.
무슨 일인까?
연결하여 몇곡 듣고나면 전압이 부족하여 자동으로 꺼진다.
(play때 2.5V -> 서서히 빠르게 전압이 내려감 0.5V -> 자동으로 꺼짐 -> 전압이 올라감 2.5V)
ㅎㅎㅎ
실패작이다. ^^
1. 환경보호 절전 mp3 장단점
- 페건전지를 활용할 수 있다.
- 페건전지를 활용하기 위해서 연결작업을 해야 한다.
- 실내에서만 페건전지를 활용하고, 실외로 나갈 때는 새 건전지를 사용한다.
- 같은 회사의 폐건전지를 연결해야 제대로 전압이 나온다.
2. 건전지 삽입함에 스프링이 있는 이유
- 건전지는 접촉 상태가 확실하지 않으면 접촉 불량이 된다.
- 건전지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는 확실하게 묶어야 한다. (고무장갑 고무줄을 사용)
3. 그외
- 직렬과 병렬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직렬과 병렬이 생각난다.
직렬로 연결해야 전압이 올라가고, 병렬로 연결하면 전압이 올라가지 않는다.
- 폐건전지의 측정 전압은 실제 사용때 전압과 다름
폐건전지의 남은 전압으로 mp3를 사용하기에 충분하나
mp3가 요구하는 순간 전압으로 인해 측정 전압만으로는 사용하기 못한다.
페건전지 2개는 1.2V+1.2V=2.4V이나, mp3(1.5V 1개용)를 사용하자마자 전압 부족으로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