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잊어버린다.
삶의 경건함을.
정신없이 하루 하루가 바쁘다.
한 일은 없는데, 하루가 저문다.
삶의 경건함을 잊고, 그냥 닥치는 대로 사는 삶이라 그런 것이다.
해야 할 일을 다 못해, 끝내 밤 새워 일하고...
또 다른 일이 생기면 또 밤을 새운다.
삶의 경건함을 찾는다.
우리 삶이 이렇게 정신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우리 삶은 우아하고 존경스러운 것이다.
멀리 보고, 더 먼 미래를 위해
오늘의 여유를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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