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해를 하고 살려고 노력한다.
나보다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냥 많은 것을 해 주고 싶다.
잘 되도록 해주고, 잘 되게 해 준다.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렇지가 않은가 보다.
이해를 넘은 또 다른 것을 요구한다.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하느님께서 사람을 잘못 만든 것 같다.
그냥 무관심 속에 살아야 할까?
냉정하게 안된다고 해야 할까?
독하게 살아야 할까?
관심을 가지고, 정을 쏟고, 부드럽게 한 것이 후회가 된다.
어떻게 이해를 하며
얼마나 이해를 해야 할까?
* 세입자가 와서 행패를 부린다.
* 그것도 젊은X이다.
* 올해는 운수가 안 좋나? ㅋㅋㅋ
* 그 X가 사람같은 사람이 되길 마음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