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함양 개평마을

함양 지곡면 개평마을은 조선조 5현으로 추앙받은 일두 정여창( 一蠹 鄭女昌, 1450-1504)선생 종택을 비롯하여

풍천노씨종가등 100여채의 고가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한옥 마을인데,  돌과 흙을 아울러 쌓은 세원의 흔적이 녹아있는 돌담길과

특히 정여창고택의 사랑채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아치식 사이문은 옛정취를 더해준다.

 인근 수동면 원펑리에는 정여창선생의 위패를 모신 남계서원이 있는데 소수서원에이어 두번째로 건립한 서원이다

 

1.개평마을

 일두 정여창 선생 종택 솟을대문  - 상단에는 5개의 충신, 효자정려패가 걸려있다-

 

 종택을 들어서는 입구골목

 

 사랑채 뒤켠으로 난 아치식 문

 

 사랑채

 

 안채 - 부엌바로 앞에 지금도 사용가능한 깊은 우물이 있다

 

 사당, 안채 사랑채가 모두 연결되는 중문

 

소나무가 운치있게 서있는 사랑채 정면

 

 사랑채와 밖으로 연결되는 문

 

 풍천노씨종가 사랑채 - 뒤에 안채가 있다

 

정여창선생 산책로의 초가

 

 돌담길에 세월의 흔적이 ...  지리산부싯깃고사리?

 

돌담과 산수유

 

2.남계서원 

 서원정문인 풍영루

 

 강당과 비각, 그리고 동,서재

 

남계서원 강당

 

 사당출입문 석가래의 태극문양

 

서원을 둘러싼 담장과 소나무

출처 : 사랑이 메아리치는 집

글쓴이 : 안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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