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장애 등록

bike 2006. 2. 28. 14:22

자전거3! 장애 등록을 한다.

핑크도 마찬가지이지만, 마음이 아프다.

시간이 약처럼, 마음을 무디게 만든다.

 

세상은 많이 바뀐다.

희생에 대하여 폭 넓은 이해를 가진 분이 많아진다.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해도 많아진다.

 

장애 등록 과정에서 협조해 주신 분께 감사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쉬운 길이 아님을 짐작한다.
슬기롭게 잘 극복하면 좋겠다.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