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아름다운 세상을 잊다.

bike 2005. 8. 1. 17:58

아름다운 세상을 잊었다.

언제나 잘 표현하던 말인데, 잊었다.

너무 바쁘게 살았나?

너무 정신없이 살았나?

너무 세속적으로 살았는가 보다.

사람과 부딪히면서 차츰 나의 본심을 잃었음을 느낀다.


세상은 아름답고 재미있는 곳이다.

이 마음 다시 찾아본다.

 

꼭 찾아되는데...